일러스트=손민균

보안 기업인 브로드컴의 시만텍은 21일(현지시각)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 출신으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미주 대륙의 외교부에 해킹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만텍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플리'(Flea)라는 해킹 그룹이 일부 정부 부처 기관을 공격한 배후 조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보고서는 APT15, 니켈(Nickel)로도 알려진 이 해킹 조직이 미주 대륙의 정부 부처인 외교부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만텍은 "플리가 새로운 백도어를 사용한 것은 이 조직이 새로운 도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