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16일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 정기구독 혜택을 평생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밀리의 서재(월 1만6200원), 모두 충분 11GB+밀리의 서재(월 3만3000원), 모두 충분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8200원) 3종이다.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요금제에 따라 1~5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전자책과 오디오 콘텐츠, 챗북 등을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카이라이프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구성해 제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