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15일 IPTV(인터넷TV) 수준의 고화질과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TV 신상품 'B tv pop'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B tv pop은 고성능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IPTV 급 고화질을 제공한다. 아이의 연령, 수준에 따라 맞춤 홈스쿨링이 가능한 키즈 콘텐츠, 1만 100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월 정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웨이브, 왓챠, 티빙 등 주요 동영상 온라인 서비스(OTT)도 이용 가능하다. 거주하는 지역의 정보도 제공해 지역 방송 중심 채널의 역할도 담당한다.
서비스 수준은 IPTV와 비슷하지만 저렴한 요금을 갖춰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게 SK브로드밴드 측 설명이다. 다만 케이블 TV인 만큼 서비스 제공 지역이 23개 방송권역으로 제한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CO 담당은 "B tv pop은 고화질과 다양한 콘텐츠, 시청 편의성 등이 개선된 케이블방송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케이블TV 시청자의 편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