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록체인이 게이머에게 가치 창출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돈 버는(P2E) 게임 차원에서의 접근방식은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어 P2E가 아닌 방식으로 게임을 결합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고려대상이 많다. 블록체인이 게임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게임 '발란스'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현재 불안정한 블록체인 시장 상황에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라고 했다.
입력 2023.05.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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