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K의 '6도씨 에코 칫솔'. /네이버

네이버와 SK케미칼이 '그린 임파워링 프로그램'의 첫 사업자로 칫솔 제조 전문업체 KNK를 선정하고, 친환경 칫솔 '6도씨 에코 칫솔' 출시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와 SK케미칼은 지난해 10월 파트너들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린 임파워링 프로그램을 출범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상공인(SME) 사업자들의 친환경 소재 전환 및 도입부터 금형 제작, 프로모션 등을 돕는다.

KNK가 양사 지원을 통해 선보인 칫솔은 주요 구성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칫솔모와 칫솔대 모두 GRS(국제재생표준인증) 인증을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다. 공인 인증기관인 SGS를 통해 유해 성분 테스트도 완료,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ROV'를 통해 판매 중이다.

네이버는 제2사옥 '1784′ 내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이 칫솔을 판매하고,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특별 프로모션에 해당 제품을 선보이는 등 네이버쇼핑을 통한 프로모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향후 SK케미칼과 함께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을 발굴, 지원하며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