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3월 1일부터 유심 무료 교체 대상을 전체 모바일 이용자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LG유플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최근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며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MVNO) 경우에는 해당 사업자 고객센터를 통해 교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심 교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제 매장 방문을 통한 유심 교체는 오는 8일부터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0일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해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이용자 2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당국에 신고했다. 중복 유출 등으로 인한 전체 피해 건수는 현재까지 59만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