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서버용 D램 수요 모멘텀의 한 부분은 신규 CPU(사파이어래피즈) 및 DDR5인데 현재에는 업계에 재고가 없다고 봐야할 것”이라며 “이제 재고 빌드가 되고 2분기부터 관련 서버 세트도 빌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 DDR4 재고는 있지만 DDR5 재고는 앞으로 늘려나가야할 부분이기 때문에 공급량을 강화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