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조선비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신년사에서 "시련은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우리의 비전과 전략은 더 명확해지고 역량은 레벨업 되고 있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사내 메시지에서 "지난해 우리는 엄청난 도전과 시련을 겪었고, 여전히 지금도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지 시험받고 있다"라며 "다행스럽게 위메이드는 재무적으로 건전하고, 지난 1년간 핵심 사업을 빌드업했고 올해 전개할 많은 사업을 잘 준비해 왔다"라고 했다.

그는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할 뿐이다"라며 "올해 우리는 위믹스 플레이를 확고한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위믹스를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올해 우리가 출시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각종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서비스, 최신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개발은 우리의 혁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고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플래그십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올해 우리는 많은 성취를 할 것이고 피할 수 없는 많은 시련을 겪을 것이다"라며 "올해의 성취와 성과는 우리가 앞으로 이루고 이뤄야 할 것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새로운 이코노미의 플랫폼과 기축통화가 되겠다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라며 "지난 몇 년간의 성취와 시련을 통해서 우리의 비전은 확고해지고 효과적인 전략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우공이산(愚公移山·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노력하면 목적을 달성한다)의 우공처럼 산을 옮기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해주길 부탁한다"라며 "위메이드는 앞에 놓인 것이 세상의 무지와 오해이든지 혹은 그 무엇이든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