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는 인터폴과 협력을 강화해 사이버범죄 국제 수사에 협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인터폴의 사이버 범죄국 소속 크레이그 존스 총괄 디렉터와 서상덕 S2W 대표./ S2W 제공

사이버보안기업 S2W는 인터폴과 협력을 강화해 사이버범죄 국제 수사에 협조한다고 31일 밝혔다.

S2W에 따르면 30일 크레이그 존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 총괄 디렉터는 경기 판교 S2W 사옥을 방문해 회사와 다크웹 분석 정보 제공 등 양사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S2W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인터폴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라며 "그간 인터폴과 지속적인 협력을 해 온 S2W와 한 차원 더 높은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라고 했다.

S2W에 따르면 인터폴 사이버범죄 부분의 고위 임원이 한국 보안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인터폴이 추진하는 2022-2025 비전인 '정보 공유 강화', '파트너십 확대', '기술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터폴은 대한민국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ISCR)에 참가하고, 민간 기업과의 교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인터폴의 글로벌 사이버범죄 대응 전략 방향에 대해서 공유 받는 유익한 자리였다"라며 "S2W가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전에 공감하였으며 앞으로 좀 더 긴밀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