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CI

네오위즈는 11일 2022년 2분기 매출 703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대비 150% 늘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9억원으로 나타났다.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1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달 출시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또 웹보드 게임 규제 완호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PC, 콘솔 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94억원이다. 하반기 스팀 플랫폼에 '아바(A.V.A.)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인디게임 '아카(Aka)'와 '산나비'의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

기타 매출은 지난 1분기부터 자회사 티앤케이 팩토리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반영돼 전분기와 비슷한 70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하반기 신작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한 '고양이와 스프'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퍼즐 게임 등 총 3종의 차기작을 확정,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마스터 오브 나이츠'도 3, 4분기에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 관심이 높은 대형 신작 'P의 거짓(Lies of P)' 역시 신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쇼에서 데모 시연하는 등 이용자 접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네오위즈는 지난 9일 자체 웹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를 발표했다. 인텔라 X는 폴리곤 네트워트에 구축되며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소셜카지노 '하우스 오브 포커'와 '하우스 오브 슬롯'을 시작으로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 게임 2종, '아바(A.V.A)', '크립토 골프 임팩트', '브레이브 나인' 등 총 7개 게임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