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에서 유료로 운영 중인 일반 상품 대상 챗봇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창 안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와 대화 형태로 소통하며 이용자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답변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이를 고객상담, 예약,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주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그동안 챗봇 서비스 중 일반 상품에 대해 월 기준 답변 횟수 5만 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초과한 답변에 대해서는 건당 30~40원의 요금을 부과해왔다.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 관리자센터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 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앞으로도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카카오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해 효율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