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왓챠가 올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조사에서 OTT 부문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왓챠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조사 항목으로 이뤄진 해당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5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국내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왓챠는 2030 세대의 높은 충성도가 이날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내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플랫폼에서 음악과 웹툰까지 구독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왓챠 2.0′라는 슬로건 아래 종합적이고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 경험을 제공,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왓챠는 현재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10만편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박태훈 왓챠 대표이사는 "왓챠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이용자들이 있어 지금의 왓챠가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