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 새로운 기능과 게임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블록스는 ▲가상현실 놀이터 '플레이 버스' ▲개인과 기업이 각자의 목적에 맞도록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마이 버스' ▲내 공간에 BJ·유저를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라이브 버스' ▲아프리카TV가 미리 테마를 정해 꾸며 놓은 '프리 버스' 등 4개의 '버스'로 구성돼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에 마이 버스를 여러 개로 늘릴 수 있는 '멀티 버스'라는 기능과, 직접 만들어 플레이 버스에 선보일 수 있는 게임 '유즈맵'을 더했다. 이용자는 유즈맵을 만들 때 지도를 조작하거나 구조물을 옮겨 게임의 난이도를 정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프리블록스에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어느 버스에서든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화면 좌측 하단에 '방송하기' 버튼을 더한 것이다. 아프리카TV 측은 "이용자들은 이 버튼을 통해 자신이 만든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다른 많은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블록스는 홈페이지(www.freeblox.net)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지원한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하는 자가 생태계의 주인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노력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