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18일 '프리미엄콘텐츠'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콘텐츠는 유튜브처럼 창작자가 자신의 채널에서 유료 콘텐츠를 발행하고, 이용자는 원하는 채널을 월 수천원에서 1만원 이상의 구독료를 내고 구독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가 구독료의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가 수익을 올리는 사업모델이다.

지난해 5월 일부 창작자를 대상으로 시범 출시한 데 이어 이날 정식 출시했다. 유튜브처럼 누구나 창작자가 돼 최대 2개의 채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현재 200개 이상의 채널이 개설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9개월 시범 운영 기간 프리미엄콘텐츠의 콘텐츠 거래액은 4억8000만원, 월 100만원 이상 수익을 낸 채널은 전체의 10% 정도인 20개 이상이었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담당 리더는 "콘텐츠 창작자가 콘텐츠 판매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계속해서 지원하며 유료 콘텐츠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