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와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을 개발, 운영하는 회사로, 공포(호러)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호러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소프톤의 웰메이드 게임이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받아들여, 완전히 다른 레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