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은 PC 연결 없이도, 자체 통신칩과 소프트웨어로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2일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인 M7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M7 화이트 에디션은 PC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기능성을 담은 '올인원 스크린'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별도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이 돼 업무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모니터 제품군은 지난해 12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 시장에서 지난 10월 말까지 누적 10만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 울트라HD(UHD) 해상도를 가진 M7(43・32인치) 블랙 에디션, 풀HD(FHD) 해상도 M5(32・27형) 블랙・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인 바가 있다.

M7 화이트 에디션은 USB-C 타입 포트를 통한 최대 65W 충전, 초당 10Gb(기가비트) 데이터 전송, USB 2.0, 블루투스 4.2 등의 기능을 갖췄다. 홈 화면에는 기본적으로 OTT 앱을 설치해 놔 다양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TV를 보는 삼성전자 앱인 삼성 TV 플러스도 들어갔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스마트 모니터에서 쓸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에 띄우는 미러링, 스마트폰에서 터치 한 번으로 화면을 연결하는 탭뷰, 애플 에어플레이2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58만원이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이후에는 모든 온・오프라인 모든 판매 채널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