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회사 네오위즈는 12일 2021년 3분기 매출 61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블레스 언리쉬드 PC' 출시 성과가 반영됐지만, 글로벌 마케팅 집행 등 초기 투자가 집중되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전했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회사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분기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4% 하락했다.
네오위즈는 4분기 자사 지식재산권(IP)과 인디 게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새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언소울드'의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1인칭 슈팅( FPS) 게임 A.V.A는 오는 26일 해외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게임 '스컬'을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등 콘솔 버전으로 출시했고,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을 이날 선보인다.
네오위즈는 2023년까지 출시될 10여 종의 신작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P2E(플레이투언) 서비스를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네오플라이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