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1일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PC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의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20일(현지 시각)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21일 크래프톤 산하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PC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의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서비스를 20일(현지시각)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엘리온 북미·유럽 서비스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각 지역 서비스 개시에 맞춰 여러 이벤트와 이용자 보상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