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케이팝(K-pop)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140억원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산업은행과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연속 참여했고 KC벤처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수창업투자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금은 256억원이 됐다.
메이크스타는 2015년 설립돼 현재 전 세계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케이팝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한류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 매출 10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3배 수준인 300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하반기엔 NFT(대체 불가 토큰)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도입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아티스트 분야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