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서비스를 개시한 싸이월드에 인파가 몰렸다.
4일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로그인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 2일 오후 4시 20분부터 11시간 만인 전날 오전 3시 20분까지 싸이월드에 접속한 회원 수는 400만명을 넘었다. 1초당 접속자 수는 최대 1700명 정도였고, 과도한 트래픽에 접속 지연 현상도 벌어졌다.
싸이월드 로그인 서비스는 회원이 실명인증을 거쳐 과거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맛보기' 서비스로, 도토리·BGM·게시물·동영상·사진의 개수를 알려주고 이전에 올렸던 사진 1장과 게시 날짜를 보여준다.
접속자 400만명 중 약 절반인 218만명만 실명인증에 성공했고 나머지 182만명은 그렇지 못해 로그인하지 못했다.
싸이월드제트는 로그인 서비스 추이를 보며 본 서비스 일정 등을 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