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 128단 제품 비중이 올해 2분기 말 기준 50%를 넘어서면서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라며 “다음 세대 낸드인 176단은 연말에 대량 생산 들어갈 계획으로, 올해 말에는 128단과 176단이 전체 제품의 80%를 차지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