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030200) 대표이사는 16일 "기업간거래(B2B) 시장의 디지털전환(DX)은 이제 시작됐다"라며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디지털-X 서밋 2021' 온라인 행사 환영사를 통해 "KT는 더 이상 통신회사가 아니라 디지코 기업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라며 "디지코 KT의 변화와 성장을 견인할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도 런칭했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그동안 KT 엔터프라이즈는 금융·공공·제조·유통 등 B2B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가진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비즈니스 혁신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 사업 모델과 레퍼런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구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KT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고 협업을 통해 발전해 나가야 한다"라며 "KT는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X 서밋은 KT 엔터프라이즈를 런칭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온라인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