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사노피 제공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DTaP 혼합백신인 'AcXim(악심) 패밀리'의 백신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노피는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주,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를 만들고 있다. 국내에 4, 5, 6가 DTaP 혼합백신을 모두 공급하는 것은 사노피가 유일하다. 이번 홈페이지는 악심 패밀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각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제작됐다.

홈페이지는 예방 질환정보를 비롯해 예방접종 스케쥴, 국내외 DTaP 혼합백신 사용 경험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백신전문기업인 사노피의 개발 전문성과 함께 영아 DTaP예방접종 파트너로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는 "새롭게 바뀐 악심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아기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아기가 접종한 백신이 국내외에 오랜 기간 사용돼 온 백신이라는 점 등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백신 정보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