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제공

당뇨를 앓는 김모씨(60대)는 매일 아침 공복에 혈당을 잰다. 식사 전후에, 자기 전까지 하루 적어도 4번에서 최대 10번까지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피를 뽑는다. 혈당을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면 최대한 자주 측정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씨는 "하지만 손끝 채혈로 혈당을 측정하는 건 아파서 실생활에서 자주 쓰기가 어렵다"고 했다.

김씨와 같은 당뇨병 환자들이 손끝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혈당측정기가 있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는 한 번 착용으로 10일 동안, 5분에 한 번씩(하루 최대 288번)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해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전송해 준다.

혈당을 자동 측정하니 내 손으로 손가락 끝을 찌르는 채혈의 고통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잠을 자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에도 자동으로 혈당값이 측정되기 때문에 편하다.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최대 5명에 혈당값을 공유할 수 있어서 관리도 쉽다.

이 밖에 혈당이 갑자기 오르거나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경고 메시지를 보내 환자가 실시간으로 사전에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여기에 혈당 농도뿐 아니라 변동 추이, 변동 폭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착용 방법도 간편하다. 원터치 방식으로 소아 환자 또는 처음 덱스콤G6를 접하는 이들도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사이즈가 작아 불편함 없이 옷 안에 편하게 장착한 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가격이 인하되면서 환자 부담도 줄었다. 1형 당뇨 환자는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아 매월 11만 1000원만 내면 덱스콤G6를 사용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은 100%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가능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형 당뇨 환자는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덱스콤G6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www.cgm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