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에서의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7.5%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이어 “가장 최근에 분석한 2월 3주의 (코로나19) 중증화율은 0.16%이고 치명률은 0.09%”이라며 “지난 11월, 12월의 2%대보다는 대폭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에서의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7.5%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이어 “가장 최근에 분석한 2월 3주의 (코로나19) 중증화율은 0.16%이고 치명률은 0.09%”이라며 “지난 11월, 12월의 2%대보다는 대폭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