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8일(현지 시각)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두 자릿수의 도시가 뛰어들었다며 올림픽 유치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공개된 AFP 통신과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처럼 호의적인 상황을 맞은 적은 없었다"며 "올림픽 개최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하계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2032년 호주 브리즈번까지 개최지가 정해졌고 2036년 개최지는 미정이다.
AFP 통신은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인 만큼 2036년 하계올림픽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