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되는 타코야키'로 불렸던 일본의 유명 타코야키 가게에서 마약이 검출됐다.
27일 후지네트워크뉴스(F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고야 경찰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 등 2명을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최근 시내에서 코카인 0.7g을 갖고 A씨를 체포했는데, 이후 A씨에게 코카인을 공급한 공급책을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그 결과 해당 타코야키 집에서 코카인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이다. 그간 고객이 타코야키를 주문하며 '비밀코드'를 말하면, 가게가 타코야키와 코카인을 주는 형태였다.
경찰은 이 타코야키 가게와 관련된 인물이 최대 6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야쿠자도 포함돼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9월 볼리비아에서 '특별한 브라우니'로 유명해진 가게에 마약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불법 성분인 마리화나가 들어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