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2024'라는 숫자 패널을 탑재한 트레일러가 전시돼 있다./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5.2%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