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오는 9월 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무실지구 A-2블록에서 공공 분양 주택 295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은 전용 74㎡형 88세대, 84㎡형 207세대로 구성되며, 단지는 총 560세대 규모다. 나머지 265세대는 추후 6년 공공 임대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원주무실지구는 남원주역세권과 맞닿아 있어 대규모 개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2028년 개통 예정인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추진 중인 GTX-D 노선이 연결되면 김포·인천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 국도 19·42호선 등 광역 도로망도 이미 확보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중학교 신설 부지가 마련돼 있고 육민관중·고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원주시청과 법원, 검찰청, 대형 마트 등 주요 행정·상업 시설도 인접해 편리하다. 또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치악산 국립공원, 인근 수변 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원주무실지구의 가치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남원주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연결되면서 주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교통 호재와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근교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되면서 점차 살기 좋은 신도심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원주무실 A-2블록 공공 분양은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 가치를 보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입지"라며 "합리적인 분양 조건과 공공 주택의 안정성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무실 A-2블록 공공 분양 주택 공급 세부 내용과 청약 일정은 9월 말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