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실탄 사격 전문 컨설팅 기업 '슈터스랩'이 전술 장비 및 의류 제조·유통 기업 '㈜갈매기형제들'과 지난 3월 3일 사업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터스랩은 국내·외 특수전 출신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에서 실탄 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저격총 및 소총, 기관단총, 권총 등 다양한 병기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과정과 전술 사격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법적·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레저 스포츠로 활성화되기 힘든 한계점을 지닌 실탄 전술 사격 교육을 해외 사업 개발을 통해 해결한 슈터스랩은 허가권자만 출입 가능한 해외 정규군 사격장을 비롯한 다양한 사설 사격장과 제휴하여 병기 보관 문제와 전술 사격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문제를 극복하고 정기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갈매기형제들'은 전술 장비 및 의류, 기어 및 소모품 등을 제조·유통하는 택티컬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4년 1월 '클로벳' 인수·합병 이후 자체 전술훈련장 사업 및 전술 사격 전문화 및 자격화 사업, 전술 장비 및 의류, 기어 및 소모품 제조 등 다양한 사업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슈터스랩 이갑주 디렉터는 "갈매기형제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함께 협력하여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 공동 개발과 사업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실탄 사격 프로그램에 관한 제휴 및 전술 사격에 관한 정보 공유, 근접전투 및 민간 전술 교육에 관한 자격화 사업 공동 개발, 해외 시장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