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사라져가는 커피를 되살려 구하고자 한 것은 커피만이 아니었다


#02

빅토리아 호수, 르웬조리 산을 비롯한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아프리카의 진주’라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나라, 우간다

‘아프리카의 스위스’로 불렸을 뿐만 아니라 좋은 기후, 넒은 경작지, 우수한 토양 조건을 갖춰 ‘아프리카의 빵바구니’로도 불렸던 나라, 짐바브웨


#03

유네스코세계유산인 ‘커피문화경관’을 비롯한 안데스 산맥과 같은 천혜의 조건을 갖춘 ‘신이 빚어낸 커피’ 대국, 콜롬비아

세 국가 모두 우수한 커피 재배 조건을 갖췄지만 우간다의 르웬조리 산과 짐바브웨의 홍드밸리, 붐바밸리, 그리고 콜롬비아의 카케타와 엘 로사리오 등 일부 지역은 한때 커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04

진귀한 아라비카의 성지였던 우간다는 독재와 가난의 굴곡진 역사로 인해 커피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졌고, 연간 만천톤에 달하는 커피 생산량을 자랑했던 짐바브웨는 급격한 기후변화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커피 농장은 황폐해져 커피 생산량이 500톤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콜롬비아의 경우, 50여 년의 내전으로 커피 재배지는 망가지고 농부들은 커피 농사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05

그러나 커피 재배가 어려워진 이 지역들의 뛰어난 커피를 되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앞장섰습니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하기 위한 ‘네스프레소 AAA 지속 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이죠.


#06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은 사라져 가는 뛰어난 커피를 되살리기 위해 네스프레소와 농부들이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고 있는 장기 파트너십 프로그램입니다.


커피 재배가 어려워진 지역에서 질 좋은 커피를 되살리고 농부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지속적인 커피 생산이 가능하도록 장비,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해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최고의 재배 환경에서 다시! 최상의 커피를 생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죠.


#07

네스프레소는 우간다, 짐바브웨, 콜롬비아 커피 농부뿐만 아니라 이들이 속한 커피 공동체에 지속가능한 삶을 선사해 용기, 희망, 긍지를 되찾아주었습니다.


#08

네스프레소는 ‘리바이빙 오리진’에 참여하는 우간다 르웬조리 산지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농법에 관한 교육을 200회 이상 진행하고 공동투자를 통해 커피 가공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엄격한 선별 과정과 지속가능한 농법을 적용해 커피의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현재 약 2,000여 농장이 네스프레소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09

이를 통해 굴곡진 역사를 딛고 용기를 얻어 탄생한 커피, ‘아마하 아웨 우간다’

희소성 있는 샌들우드향과 우아한 꽃향을 선사하는 야생 그대로의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인 아라비카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

네스프레소는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을 통해 짐바브웨 농부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커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700여 개의 농장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커피 생산율 10% 증가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냈고, 네스프레소 선별 기준을 충족하는 커피는 17.6톤에 달하고 있죠.


#11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 ‘타무카 무 짐바브웨’는 레드베리, 건포도,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풍부한 과일향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인 아라비카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로 각각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

콜롬비아의 오랜 내전이 끝나고 평화협정이 체결된 후 네스프레소는 카케타와 엘 로사리오 등 일부 지역의 소규모 커피 농가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600대의 태양열 건조기, 135대의 디펄핑 머신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커피 재배에 필요한 도구, 가공 장비, 전문지식과 기술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죠.

1000여 개의 농장이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에 등록, 현지 농부 교육 참여율은 100%에 달합니다.


#13

네스프레소와 현지 농부들의 공동 노력으로 탄생한 ‘헤스페란자 데 콜롬비아’는 풍부하고 균형 잡힌 풍미와 향긋한 과일향, 섬세한 산미를 지닌 아라비카 커핌로, 오리지널과 버츄오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4

네스프레소가 되살리려고 한 것은 커피만이 아닙니다.

굴곡진 역사를 딛고 용기를 얻은 ‘우간다’

기후 변화와 사회 문제를 이겨내고 긍지를 되찾은 ‘짐바브웨’

50년의 분쟁 끝에 희망을 되찾은 ‘콜롬비아’

좋은 커피와 함께 커피 농부들과 지속가능한 커피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되살리기 위한 이 여정에 여러분도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콘텐츠는 네스프레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