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형칠 윕스 대표

윕스(대표 이형칠)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걸쳐 ‘조사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첫 온라인 글로벌 특허 정보 서비스로 고등학교 교과서 ‘지식재산일반’에 실린 바 있다.

윕스는 국내에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에 IT(Information Technology)를 접목한 대표적인 회사로 우리나라 IP정보 영역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린다. 윕스의 대표적인 사용자 서비스는 ‘검색’, ‘IP정보조사’, ‘특허·R&D컨설팅’, ‘기술가치평가’ 등이다.

사용자는 윕스의 프리미엄 특허분석 서비스를 통해 특허 전문가의 업무 효율 향상 노하우와 인사이트(insight) 도출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기능까지 배울 수 있다. 윕스는 ‘우선 심사용 IP정보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선행기술 조사를 의뢰하고 그 조사 결과를 특허청에 통지하도록 요청하면 우선 심사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윕스 IP조사는 특허청 지정으로 우선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사진제공: 윕스

특허컨설팅팀은 기술전문가·변리사·가치평가사·기술거래사·경영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관점의 특허 분석에 컨설팅까지 접목해 특허·논문·시장·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보고서로 만들어 제공하며 많은 고객이 특허맵, 특허 분석, 지재권 확보 전략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윕스는 지난 6월 원하는 특허 정보만 선택해 출원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윕스클립(WIPSCLIP)’ 서비스도 오픈했다. 사용자는 윕스클립으로 효과적인 출원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윕스는 국내 민간기업 중 최다 특허 조사 전문 인력과 데이터를 보유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이형칠 윕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직원이 최고의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는 매출 증대에 집중하기보다 5년 안에 직원 수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