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는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일행이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LIG D&A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 일행은 이번 방한 일정 중 국내 방산업체로는 유일하게 LIG D&A를 찾았다. 이들은 LIG D&A 측 신익현 대표이사, 박종성 미래전략부문장과 환담을 나누고 첨단 유도무기 체계와 연구·개발(R&D) 역량을 살펴봤다.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LIG D&A 판교하우스를 찾은 (왼쪽부터)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 박종성 LIG D&A 미래전략부문장./LIG D&A 제공

이들은 LIG D&A 홍보관을 둘러보며 천궁-II를 비롯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항공전자, 우주 및 무인체계 등 LIG D&A의 주요 무기체계와 핵심 기술 현황도 확인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 환경 속에서 한·일 간 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방위산업 분야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당사의 첨단 R&D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방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