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그룹은 경남 거제,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 기탁과 함께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

세탁구호차량/현대차그룹 제공.

수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의 피해 차량에 대해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할인 금액은 현대차의 경우 승용 최대 300만원, 상용 최대 500만원이다.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