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272450)가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가 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인천~고베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진에어 제공

진에어의 인천~고베 노선은 이날부터 매일 1회 운영된다. 해당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국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고, 귀국편은 고베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모두 약 2시간이다.

그간 기타노이진칸 등의 관광지나 골프장을 찾거나 고베규(소고기) 등의 음식을 즐기기 위해 고베를 찾던 여행객들은 오사카에서 내려 버스나 기차로 환승해 1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했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으로 기존에 고베를 찾던 여행객들이 오사카에서 기차나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에어는 골프백 등 짐이 많은 여행객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고베 노선 모든 운임에 '무료 위탁수하물 15㎏'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첫 운항을 맡은 승무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에어만의 차별화된 노선과 안전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