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항공기 도입 및 노선 확대에 따라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해 지원자의 대응 방식과 유연한 사고 역량을 평가한다.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 배근력 측정, 데시벨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채용에서 간호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도 우대된다.
서류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인턴으로 입사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안전 요원이라는 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각 전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나이 제한도 두고 있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