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신입 인턴 정비사(계약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원 접수는 8월 7일 오후 2시까지 회사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A330-300 항공기가 중국 샤먼 가오치 공항에서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지원 자격은 이미 졸업했거나 2027년 2월 졸업을 앞둔 사람이다. 졸업 예정자라면 2026년 10월 중 입사와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B737NG·B737-8·A330 기종 자격이나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 항공기 정비 부사관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고 티웨이항공 측은 전했다.

전형은 서류전형 및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역량 검사 대상자는 8월 10일 발표되며, 이후 면접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 발표 때 개별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순차적으로 입사하고, 인턴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은 하반기에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 등을 잇따라 들여와 노선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바꿨다. 다만 새 이름으로의 운항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끝난 뒤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