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272450)가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해 올해 8월 7일부터 주 7회 운항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는 그동안 고베를 방문하기 위해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거쳐 기차나 버스로 이동하던 여행객들이 한층 편리한 여정을 계획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에어는 인천~고베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 또는 B737-800을 투입한다. 출국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 출발하고, 귀국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8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15% 운임 할인을 제공하며, 할인된 운임으로 항공편을 이용하더라도 무료 위탁수하물 15㎏를 제공한다. 여행객을 위한 2박 3일의 고베 여행 가이드도 게시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존 간사이 노선에 고베 직항 노선을 추가하면서 오사카, 교토 등 주변 도시와 연계한 다구간 여행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 "편리한 스케줄과 취항 기념 특가를 활용해 고베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