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089590)이 전자 비행 계획 설루션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운항 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 운항 승무원들이 전자 비행 계획 설루션을 사용하는 모습.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전자 비행 계획 설루션으로 운항 승무원들의 비행 전후와 항공기 운항 중 확인 및 작성이 필요한 비행 계획 서류를 기존 지류 문서에서 태블릿 기반 전자 문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각종 운항 데이터를 축적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철저한 운항 안전 관리와 연료 효율 분석 등을 위해 활용한다. 또, 연간 A4 용지 약 500만여장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루션 도입은 올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AI 정비 시스템, AI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JRAG)도 구축했다.

또, 승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대기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고 디지털 기반 수속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디지털 혁신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항 안전성과 업무 효율, 고객 편의를 높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사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