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90% 이상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3일부터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슈퍼 스타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분기와 3분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으로, 할인율과 판매 좌석수 모두 연중 최대 규모다.
이번 슈스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 운임 기준 최대 99%까지 할인한다. 권역별 최저가는 ▲일본 6만6300원 ▲중화권 7만900원 ▲동남아 11만1900원 ▲제주 2만8900원부터다. 이는 공항 이용세와 유류 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일본과 중화권 노선은 13일 오전 10시, 동남아와 제주 노선은 다음 날인 14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열린다.
에어프레미아도 이날부터 19일까지 최대 90% 할인 항공권을 선보이는 연중 최대 프로모션 '프로미스'를 시작한다. 아시아 노선은 이날 오전 10시, 미주 노선은 9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판매된다.
인천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운임으로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20만1800원 ▲방콕 38만7900원 ▲홍콩 27만5600원 ▲LA 91만2900원 ▲뉴욕 100만7300원 ▲샌프란시스코 83만2900원 ▲호놀룰루 67만9900원 ▲워싱턴D.C. 115만7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나리타 32만1800원 ▲방콕 60만7900원 ▲홍콩 38만5600원 ▲LA 148만2900원 ▲뉴욕 175만7300원 ▲샌프란시스코 138만2900원 ▲호놀룰루 122만9900원 ▲워싱턴D.C. 215만7300원부터 판매된다.
초특가 항공권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할인 코드 'PRMS15'를 입력하면 예약 클래스와 관계없이 항공 운임의 최대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아시아 노선의 경우 이날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미주 노선은 LA·뉴욕·샌프란시스코가 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호놀룰루와 워싱턴 D.C.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명절 등에도 탑승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비롯해 여행사 등 모든 판매 채널에서 가능하다. 초특가 항공권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