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한중 항공 수요 회복과 여름방학 돌입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1일부터 인천~칭다오,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지 일주일 만이다. 9월 2일부터는 대구~장자제 노선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정기편도 편성하기로 했다. ▲인천~린이 ▲인천~윈청 ▲인천~하이라얼 ▲대구~후허하오터 ▲양양~연길 등이다.

티웨이항공 제공

이번 신규 편성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중화권 노선이 대폭 확대됐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우한 ▲청주~연길 ▲대구~연길 등 중화권 정기 노선도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한중 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수요에 따라 정기편과 부정기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한중 노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