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NG 운반선./HD현대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북미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748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3억2000만달러, 96척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233억1000만달러의 48.6%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4척, 컨테이너선 2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20척, 원유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6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기타 선박 1척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