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작기계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는 오는 25일까지 닷새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 'CCMT 2026′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베이징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CIMT'와 함께 중국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전시에서 장비 7대를 출품해 수요 산업별 가공 솔루션과 자동화, 디지털화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차 산업용 솔루션으로 구성한 NHP 5505 2세대, DEF 5005, SVM 4105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용 솔루션을 적용한 DNC 8050, 정밀기계 및 의료 산업용 솔루션의 DVF 5000 2세대를 전시했다. 항공 산업용 솔루션을 구성한 SMX 2600ST, DNX 2100S도 내놨다.
각 수요 산업이 직면한 숙련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방점을 뒀다고 DN솔루션즈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DN솔루션즈는 지난 1월 말 인수 절차를 완료한 독일 하이엔드 공작기계 제조사 헬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 회사 부스의 특징과 제품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김치우 DN솔루션즈 중국 법인장은 "CCMT가 열리는 중국 화동 지역은 중국 내 최대 공작기계 시장으로, 특히 하이엔드 장비 수요가 높다"며 "이번 CCMT에서는 전기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가공 솔루션과 하이엔드·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