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자사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도 참여하는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한마음 페스타. /대한항공 제공

한마음 페스타는 대한항공이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하나의 하늘, 하나의 가족(One sky, One family)'을 기치로 열렸다.

행사는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면서 작년보다 1000여명이 늘어난 약 50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팀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고, 축하 공연과 어린이 체험존, 경품 추첨 행사 등도 마련됐다.

또 올해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대한항공 노조의 모태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에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