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초대형 LPG 운반선(VLGC)의 시운전 모습./HD현대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6747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6척, 82억1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35.2%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2척, 컨테이너선 20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5척, 원유 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0척, PCTC 2척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