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14%를 기록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하며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하면서 이같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탑승률 84.86%보다 5.28%포인트 높다.
이스타항공은 합리적인 항공권 운임, 탄력적 노선 운영, 신규 항공기의 쾌적한 환경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대를 B737-8 기종의 신기재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출입국 소요 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조사'에서 체크인 소요 시간이 10분 8초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이스타항공을 선택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쉽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고객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