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003670)은 세계 3대 신용 평가사인 S&P 글로벌의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에 3년 연속 '멤버'로 등재되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1999년부터 매년 환경, 사회, 지배 구조 분야별 성과와 위험 요인 관리 수준 등을 종합해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CSA)를 실시하고, 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발표한다.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ESG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들의 글로벌 ESG 리더십을 검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고 포스코퓨처엠은 설명했다.
S&P 글로벌은 지난해 전 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상장 기업을 평가해 총 848개 기업에 '톱(Top) 1%', '5%', '10%', '멤버(15%)' 등급을 부여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전기 부품·장비 산업 내 상위 15%인 '멤버'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탄소 배출량 감축,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 경영 강화 등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효율 개선 등을 추진 중이며, 텅스텐, 코발트 등 인권 침해 문제가 없다고 인정받은 책임 광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