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조4873억원, 영업이익 7672억원, 당기순이익 224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3.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05.8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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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26% 감소한 25조1841억원, 영업이익은 4.88% 줄어든 2조927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21% 증가한 1조121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정유 부문이 양호해 연결 기준 실적이 개선됐다.

석유화학 부문은 공급 과잉,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제품 마진 약세가 이어져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GS 관계자는 "올해도 석유화학, 발전 부문의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얼마나 상쇄할 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