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016380)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4% 감소한 15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KG스틸CI. /KG스틸 제공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 감소한 3조1934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9% 증가한 13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KG스틸은 국내 건설 경기 부진 및 국제 무역 불확실성 확대로 생산·판매가 감소했고, 정상 원가를 하회하는 중국산 아연도·칼라 강판 제품 유입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G스틸은 올해 PLTCM(열연 코일에 묻은 녹을 제거하고 두께를 조절하는 설비) 등 설비 투자를 통해 최대 연 30만톤(t) 증산할 수 있도록 해 규모의 경제를 이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