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989억원, 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492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70.7% 감소했다.
한진칼은 적자 전환과 관련해 "전년도 종속회사인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데 따른 기저 효과"라면서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의 실적 감소 영향으로 순이익이 축소됐다"고 했다.